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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联储降息但分歧未消:议事录揭示的降息与按兵不动的温度差
Source: BlockMedia Original Title: 연준, 금리는 내렸지만 갈등은 남았다… 의사록에 드러난 인하·동결 온도차(종합) Original Link: 30日(현지시각) 발표된 연방준비제도 의사록에서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과 함께 단기자금시장의 긴장 완화가 핵심 의제로 부상했다. 12월 회의에서 연준은 3회 연속 금리 인하를 단행했지만, 위원들은 인플레이션과 고용 위험을 두고 의견이 갈렸다. 동시에 준비금이 ‘충분(ample)’ 구간 하단으로 내려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단기국채 매입을 통한 준비금 관리와 스탠딩 레포 제도 손질이 본격화됐다.
31일(현지시각) 공개된 12월 9~10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에 따르면, 시장 참가자들은 12월 회의에서 0.25%포인트 인하를 대체로 예상했고 내년 추가 2회 인하 가능성도 가격에 반영했다. 다만 회의 이후 문구 변화로 '다음 인하 시점’에 대한 연준의 확신이 약해졌다는 신호가 동시에 읽혔다.
"추가 인하 적절"이 다수, "당분간 동결"도 공존
의사록은 다수 위원이 인플레이션이 예상대로 둔화한다면 추가 인하가 적절하다고 봤다고 정리했다. 반면 일부 위원은 12월 인하 이후 “상당 기간” 금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12월 결정은 9대 3으로 갈렸고, 인하에 찬성한 위원 가운데서도 "결정이 미세한 균형"이었다거나 "동결도 지지할 수 있었다"는 표현이 포함됐다.
반대 표결은 세 갈래로 나뉘었다. 스티븐 미란은 0.5%포인트 인하를, 오스턴 굴즈비와 제프 슈미드는 동결을 선호했다. 향후 금리 경로도 더 갈렸다. 19명 중 6명은 2025년 말 정책금리가 3.75~4%에 있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중앙값 전망은 2026년 1회 인하였지만, 개별 전망 범위는 넓었다.
관세와 에너지, 기대 인플레를 눌렀다
회의 기간 동안 국채 금리는 최근 범위 안에서 소폭 상승했지만, 시장 기반 기대 인플레이션은 특히 단기 구간에서 낮아졌다. 의사록은 단기 기대 인플레 하락 배경으로 에너지 가격 하락과 함께, 일부 참가자들이 관세가 단기 인플레에 미치는 영향을 재평가한 점을 들었다.
주식시장은 큰 방향성 없이 변동성이 컸고, 대형 기술주의 주가 변동에는 인공지능 관련 이슈가 영향을 줬다. 연준은 빅테크의 인공지능 설비투자가 올해 가속했고, 일부 기업이 이를 부채로 더 많이 조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번 의사록의 '숨은 주제’는 준비금과 레포였다
의사록에서 가장 구체적으로 다뤄진 것은 단기자금시장과 대차대조표였다. 연준은 준비금이 ‘충분’ 구간에 내려왔다고 평가했다. 평균 준비금은 약 2조9000억달러로, 2022년 6월 대차대조표 축소 시작 시점 대비 약 5000억달러 줄었다.
레포 금리는 높은 수준에서 변동성이 커졌고, 시장은 유동성 감소와 대규모 국채 발행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이 과정에서 실효 연방기금금리와 지급준비금 이자율 간 스프레드에도 상방 압력이 생겼고, 최근 두 달 사이 이 스프레드와 준비금 수준의 상관관계가 눈에 띄게 커졌다는 진단이 포함됐다.
연준은 특히 4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세입 유입으로 재무부 일반계정 잔고가 늘어날 경우 준비금이 큰 폭으로 줄 수 있다고 봤다. 증권 보유량이 그대로라면 준비금이 ‘충분’ 구간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을 언급했다.
단기국채 매입(RMP)와 스탠딩 레포 ‘한도 폐지’
연준은 준비금이 충분한 수준을 유지하도록 준비금 관리 매입을 시작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매입 대상은 주로 단기 국채가 선호됐고, 이는 장기적으로 시스템 공개시장계정 구성이 국채 잔량 구성과 유사해지도록 하려는 목적도 반영됐다.
시장조사 응답자들은 RMP가 가까운 시일 내 시작될 것으로 봤고, 응답자 평균 기대치는 12개월 동안 순매입 약 2200억달러였다.
또 하나의 큰 변화는 스탠딩 레포 운영 방식이다. 연준은 일부 참가자들이 스탠딩 레포 이용을 꺼리는 배경에 '제도 목적에 대한 오해’가 있다고 보고, 금리 통제와 시장 기능 유지를 위한 수단임을 공식 커뮤니케이션으로 명확히 하겠다고 했다. 더 나아가 일일 총한도 5000억달러를 없애기로 합의했다. 연준은 이 조치가 통화정책 기조와는 무관하며, 어디까지나 금리 통제와 시장 기능을 위한 기술적 조정이라고 강조했다.
핵심 포인트 – 연준 내부 분열 지속
핵심은 '추가 인하 가능성’과 '동결 선호’가 공존하며 연준 내부 분열이 지속된다는 점이다. 준비금이 충분 구간 하단으로 내려갈 위험이 커지면서 단기국채 매입을 통한 준비금 관리가 추진된다. 레포 금리의 높은 수준과 변동성 확대, 그리고 실효 금리와 준비금 이자율 스프레드 상방 압력이 단기자금시장 이슈로 부각됐다. 스탠딩 레포는 목적을 명확히 하고 일일 총한도 5000억달러를 폐지하기로 했다.